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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극복 위한 치료 및 관리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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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1-26 10:34 조회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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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웅 원장. (사진=88흉부외과의원 제공)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하지정맥류는 자연적으로 치유가 될 수 없는 진행성 질환으로서 오랜 기간이 지나면 다리 부종, 종아리 통증을 비롯해 심부정맥혈전증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는 질환이다.

 

많은 사람이 울퉁불퉁 핏줄이 튀어나온 다리와 같은 증상을 떠올리지만, 이는 심하게 진행된 경우이며 여러 증상 중 하나일 뿐이다.

 

대부분은 맨눈으로 핏줄이 비치거나 튀어나오지 않고 겉으로 봐서는 정상적인 다리와 별 차이가 없는 경우가 많다. 이를 ‘잠복성 하지정맥류’라고 한다. 이런 이유로 초기의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

 

다양한 증상들이 있는데, 그중 대표적으로 쥐 내림, 저림, 가려움 등이 있다. 이 증상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치료가 늦어지게 되면 만성화돼 정맥 정체로 피부 변색, 염증성 피부염, 혈전 등의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에 임하는 것이 좋다.

 

해당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가족력이 있다거나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경우, 운동 부족이나 오랫동안 서서 일을 자주 할 때, 흡연할 때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주로 남자들보다는 여자들에게서 더욱더 흔하게 생겨나는데, 특히 임신하게 되면 체중으로 인해 발병할 소지가 높아지게 된다.

 

정말 심각한 것이 아니라면 그냥 누운 채로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주면 좋아지기도 하고, 다리 부기도 빠질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증세가 있거나 악화한다면 치료를 진행해줘야 한다. 주로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하거나 약물 경화 요법, 수술 등이 있다.

 

수술방법은 열을 이용하는 레이저나 고주파가 있고, 비열치료법에는 혈관 내부에 물리적 손상을 주고 혈관경화제를 내부에 직접 주입해 혈관을 폐쇄하는 클라리베인이나 의료용 생체접착제를 혈관 내부에 주입해 문제 혈관을 막는 베나실이 있다. 이 방법은 환자의 상황이나 상태에 따라 제일 적합한 방법을 결정하게 적용하게 된다. 

 

수술 이후에도 재발률이 높은 질환이기 때문에 일상에서의 관리가 중요하다. 사우나나 목욕탕은 1주일 후에 가고, 가벼운 샤워를 하는 것이 좋으며, 음주 또는 흡연은 염증을 일으키는 대상이 되니 가능한 피해야 한다.

 

너무 많이 걷거나 무리하게 되면 통증이 있을 수 있으나, 가벼운 걷기는 회복에 도움이 된다. 또한 잠을 잘 때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하면 혈류를 원활히 하며 다리가 붓지 않는 데 도움이 된다.

 

회복된 상태는 보통 정상 상태이므로 예방적인 방법을 실천해주면 된다. 하지만 선천적인 혈관의 건강 정도와 생활습관이 바뀌지 않으면 다른 부위에도 병증이 계속될 수 있으니 회복된 이후에도 주의해주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다리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임재웅 88흉부외과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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